간략한 요약
손민규 변리사는 회독수에 대한 흔한 오해를 풀고, 합격에 필요한 회독 횟수에 대한 질문에 답합니다. 회독은 단순히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일 뿐이며, 중요한 것은 입력된 정보를 활용하는 출력(아웃풋)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효과적인 공부 방법은 인풋, 아웃풋, 정리 단계를 적절히 조화시키는 것이며, 무조건적인 회독 수 늘리기가 아닌, 자신에게 맞는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 회독은 공부의 준비 단계일 뿐, 합격을 보장하지 않음
- 인풋(회독)과 아웃풋의 균형이 중요하며, 아웃풋 비중을 늘려야 함
- 개인의 상황과 시험 특성에 맞춰 회독 전략을 수립해야 함
소개
손민규 변리사는 공부법에서 흔히 언급되는 '회독수'에 대해 이야기하며, 많은 수험생들이 회독수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합니다. 합격자들의 수기를 보며 자신의 회독수와 비교하거나, 주변 사람들의 회독 속도에 초조해하는 경험에 공감하며, 회독수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회독수에 대한 오해
합격을 위해 몇 회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흔하지만, 단순히 회독 횟수가 많다고 해서 합격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회독은 공부의 기본 순서인 인풋, 아웃풋, 정리 단계 중 인풋에 해당하며, 아웃풋 없이 인풋만 반복하는 것은 한계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합격률이 낮은 시험일수록 인풋과 아웃풋, 정리 단계를 적절히 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독의 중요성과 한계
회독은 아웃풋보다 쉬운 작업이며, 시험이 다가올수록 아웃풋의 비중을 늘려야 합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인풋은 공부 시간으로 많이 치지 않으며, 공부 계획을 세울 때 인풋과 아웃풋 시간을 적절히 배분해야 합니다. 회독만으로 이루어진 공부는 정체기를 겪을 수 있으며, 인풋, 아웃풋, 정리 단계를 시기적절하게 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효과적인 회독 방법
인풋과 아웃풋을 적절한 분량으로 쪼개서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며, 너무 많은 분량에 대해 인풋과 아웃풋을 한 번에 처리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필요한 회독수는 시험 난이도, 분량, 과목 특성, 개인의 진도, 지식의 양, 시험까지 남은 일자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획일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회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시간을 낭비하는 공부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마무리
손민규 변리사는 앞으로 채널을 통해 구체적인 회독 방법과 주의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며, 공부에 대한 질문은 영상 아래 설명란의 링크를 통해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