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로운 찬송가를 위한 4가지 만능 반주 스킬[Amazing Piano]

간단 요약

이 비디오는 찬송가 반주를 단순한 코드 진행만으로 풍성하게 만드는 네 가지 팁을 제공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코드 전위를 활용하여 베이스 라인을 다양화하고 사운드를 풍부하게 만듭니다.
• 도미넌트 코드에 7음을 추가하고 베이스를 낮춰 독특한 사운드를 연출합니다.
• 곡의 시작 부분에 도미넌트 코드를 추가하여 으뜸화음으로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만듭니다.
• 엔딩에서 4도 마이너 코드를 사용하여 곡의 마무리를 더욱 인상적으로 만듭니다.

소개

찬송가 반주 시 주요 3화음만으로도 곡을 쓸 수 있지만, 단조로움을 피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기 위한 팁을 소개합니다. 예배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찬송가 반주를 개선할 수 있는 네 가지 간단한 팁을 제공하며, CCM에 적용하는 반주 팁을 찬송가에도 적용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C키로 전환된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찬송가를 예시로 사용하며, 오늘 배우는 내용은 조표와 관계없이 모든 곡에 적용 가능합니다.

코드 전위 활용

코드 전위를 통해 베이스 라인을 변화시켜 단조로운 사운드를 풍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C코드의 경우, 기본 형태 외에 E베이스 C 또는 G베이스 C로 연주하여 베이스 라인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F코드 역시 A베이스 F 또는 C베이스 F로 변환 가능하며, 베이스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도록 구성하면 안정적이고 아름다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E베이스 C 다음에 A베이스 F를 사용하여 베이스 라인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도미넌트 코드에 7음 추가

도미넌트 코드(딸림화음) 뒤에 7음을 추가하고, 7음을 베이스로 낮춰 연주하여 사운드를 풍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G7 코드의 경우, F베이스 G7으로 연주하여 독특한 사운드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같은 F 코드가 반복될 때는 A베이스 F로 변경하여 단조로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도미넌트 코드 뒤에 7음이 붙어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해당 코드를 변형하여 연주하면 됩니다.

곡 시작 시 도미넌트 코드 추가

곡의 첫 시작이 으뜸화음으로 시작하는 경우, 그 앞에 도미넌트 코드를 추가하여 으뜸화음으로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만들 수 있습니다. C키의 경우, G7 코드를 추가할 수 있으며, G7 대신 G베이스 F 대리 코드를 사용하여 더욱 아름다운 사운드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G베이스 F 외에 F 마이너 코드를 추가하여 더욱 강렬한 사운드를 만들 수도 있지만, 찬송가 반주 시에는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엔딩에 4도 마이너 코드 사용

엔딩이 4도에서 1도로 끝나는 경우, 4도 대신 4도 마이너 코드를 사용하여 곡의 마무리를 더욱 인상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멜로디가 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4도 마이너 코드를 사용할 때 멜로디와의 충돌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F 마이너 코드를 사용하여 마이너적인 느낌을 더할 수 있으며, 곡 중간에 사용하고 싶을 때는 멜로디를 확인하여 충돌을 피해야 합니다.

마무리

특별한 코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기존 코드 내에서 시각을 약간만 변경하여 사운드를 풍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코드 전위, 도미넌트 코드에 7음 추가, 곡 시작 시 도미넌트 코드 추가, 엔딩에 4도 마이너 코드 사용 등의 팁을 활용하여 찬송가 반주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찬송가 코드 변화를 주는 더 어려운 방법을 다룰 예정입니다.